기간 : 2023.06.15 ~ 2023.08.31 (78일) 지난날 회고 1. 지난 1학기 나의 목표는 잘 이루어졌는가? Atties프로젝트는 성능 개선을 하였다. (LCP 단축) 그리고, SSR, SSG를 구현하려는데, 토큰의 이슈로 인해 우선 Next.js 13의 App Routing으로 마이그레이션을 하고 있었다. 마이그레이션을 하던 중 새싹톤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며 Atties 2.0은 중단되었다. 마이그레이션..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거기다가 Next.js 13 App routing을 처음 쓰는 지라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아직 SSR, SSG는 구현하지 못했지만, 구현을 하려면 토큰 저장 위치를 바꾸는 등 바꿔야 할 것이 많다. 하지만 나에게는 앞으로 시작하게 될 프로젝트도 있..
📚 1. 사전 지식 오픈소스 # 오픈소스 : 개방형 협업, 포용성, 투명성, 빈번한 업데이트를 통해 지적 재산(e.g. 소프트웨어)을 창출하는 것에 대한 커뮤니티 기반 접근 방식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1. 코드 작성: 프로젝트의 버그 수정, 새로운 기능 추가, 성능 개선 등을 통해 기여할 수 있습니다. 2. 문서화: 사용자 가이드, 개발자 가이드, API 문서, 주석 등을 작성, 수정하거나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디자인: 프로젝트의 로고, 웹사이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의 디자인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4. 테스트 및 QA: 코드를 테스트하고, 버그를 찾아내고, 이슈를 보고하여 프로젝트의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5. 사용자 지원: 사용자 질문에 응답하거나,..
나의 꿈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이다. 나는 언제부터 개발자를 꿈꾸게 된 걸까? 나는 왜 개발자가 되고 싶은 걸까? 부스트 캠프 지원서 첫 질문이 이것이다. "왜 개발자가 되고 싶나요?" 마냥 '나는 컴퓨터공학과니까 개발자가 돼야지, 어떤 개발자가 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지, 개발자가 "왜" 되고 싶은 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다. 내가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되짚어 보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나는 규칙적으로 사는 것을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규칙적인 삶 속에서 나는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찾았고, 하루하루 규칙적으로 내 삶이 굴러가는 것을 통해 행복을 느낀다. 하루하루 규칙적으로 살다 보면, 한 주 한 주 규칙적으로 살게 되고, 그것이 한 달이 되고, 그것이 모여 한..
본 글은 스타트업 인턴 프로그램 코딩테스트 치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https://career.programmers.co.kr/competitions/3287/2023-summer-coding 2023 Summer Coding - 스타트업 인턴 프로그램 주니어/예비 개발자를 위한 Summer CODING 🏖 22개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개발인턴십#정직원 전환시 사이닝 보너스 50만원#코딩테스트 Summer Coding은 학생 개발자, 졸업 후 고민이 career.programmers.co.kr 처음으로 코딩테스트를 치렀다. 평소에 프로그래머스, 백준 등에서 코딩테스트들을 치러봤지만, 시간을 두고 하는 공식적인 코딩테스트는 처음이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총 4문제 중에 2 솔을 했다..
LeetCode에서 처음 문제를 풀어봤는데, 확실히 시스템이 잘 되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래머스처럼 IDE가 문제와 함께 제공되고, 문제를 풀면 그 풀이에 대한 성능, 그리고 성능 개선을 더 할 수 있는지 질문이 주어진다. 이 질문을 제시해주지 않았더라면 나는 내가 작성한 코드의 성능에 대해 고려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이와 함게 풀이 영상, 다양한 풀이들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 JAVA기반이었지만, JAVA를 학습한 나에게는 어렵지 않은 문법들이라 JS로 바꾸어 적용하는데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내 풀이들이 이렇게 아카이브 된다는 점 또한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내가 이전에 어떤 풀이를 하였는지, 얼마나 성능을 개선시켰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단점으로는 유로 버전이 있다는 점이었다...
2023.01.01 - [개발 Life] - [2022년 개발 회고록] 나의 2022년 개발 성장기 [2022년 개발 회고록] 나의 2022년 개발 성장기 2022년, 한 해가 지나갔다. 2022년은 개발자로서 어떠한 일들이 있었고, 어떠한 성장이 있었는지 회고해 보자. 한 해를 돌아보자 4월 15일 : Tistory 블로그 시작 Tistory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한 계정으 peter-coding.tistory.com 2023년, 내가 세운 올해의 목표이다. ⛅️ 올해의 1/6을 지나고 있는 지금, 나는 잘 실천하고 있는가? 1. 1월에 마무리하지 못하였다. 1,2월에 몰아닥친 새로운 프로젝트에 기존 '벚꽃 오프닝'을 마무리하지 못하였다. 이제는 끝내자. 일단 1차 배포까지는 3월에 무조건 하도록 하자..
사이드 프로젝트 개발 팀 Atties를 만들고 작성한 회고록입니다. 좌충우돌 8주간 9인의 여정이 끝났다.이 프로젝트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12월 19일로부터 약 3주 전인 11월 30일부터 기획되어 있던 프로젝트이다. 2학기에 처음으로 '벚꽃 오프닝'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배운 점을 적용하여 내가 직접 프로젝트를 움직여봐야겠다고 생각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 우리 팀은요!우리 팀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기획자 1, 디자이너 2, BE 3, FE 2, FE와 PM을 맡은 나까지 총 9명이서 진행했다. 팀 빌딩은 내가 전담했고, 아이디에이션은 Planner가 전담하였다. 이후 나는 매니징과, 프런트엔드 팀 리딩과 전체적인 팀의 소통을 전담하였다. 🗣️ 커뮤니케이션..
https://peter-coding.tistory.com/278 [개발 Life] 개발용 컴퓨터를 교체해보자 요즘 들어 컴퓨터 부품에 관심이 푹 빠졌다. 컴퓨터 부품에서 시작하여, 노트북까지 관심이 다녀왔다.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가진 PC와 노트북 4년 전 1월에 구매한 삼성 PC, 약 120만원 내 PC는 htt peter-coding.tistory.com 이미 위 글에서 맥북에 대한 마음은 접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맥북'을 검색한 기록이 있는 나의 유튜브 알고리즘에서는 이미 '맥북 사!'를 외치고 있었다. 계속 맥북에 관한 영상이 뜨는데, 열에 아홉은 맥북에 대한 옹호 영상인 것이다. "개발자에게 맥북이 필요한가?", "맥북을 써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이렇게 다들 맥북 구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