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일상/개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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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LeetCode 이용 후기

LeetCode에서 처음 문제를 풀어봤는데, 확실히 시스템이 잘 되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래머스처럼 IDE가 문제와 함께 제공되고, 문제를 풀면 그 풀이에 대한 성능, 그리고 성능 개선을 더 할 수 있는지 질문이 주어진다. 이 질문을 제시해주지 않았더라면 나는 내가 작성한 코드의 성능에 대해 고려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이와 함게 풀이 영상, 다양한 풀이들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 JAVA기반이었지만, JAVA를 학습한 나에게는 어렵지 않은 문법들이라 JS로 바꾸어 적용하는데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내 풀이들이 이렇게 아카이브 된다는 점 또한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내가 이전에 어떤 풀이를 하였는지, 얼마나 성능을 개선시켰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단점으로는 유로 버전이 있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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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이제는 3학년, 1학기 나의 목표 (3/2 ~ 6/14)

2023.01.01 - [개발 Life] - [2022년 개발 회고록] 나의 2022년 개발 성장기 [2022년 개발 회고록] 나의 2022년 개발 성장기 2022년, 한 해가 지나갔다. 2022년은 개발자로서 어떠한 일들이 있었고, 어떠한 성장이 있었는지 회고해 보자. 한 해를 돌아보자 4월 15일 : Tistory 블로그 시작 Tistory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한 계정으 peter-coding.tistory.com 2023년, 내가 세운 올해의 목표이다. ⛅️ 올해의 1/6을 지나고 있는 지금, 나는 잘 실천하고 있는가? 1. 1월에 마무리하지 못하였다. 1,2월에 몰아닥친 새로운 프로젝트에 기존 '벚꽃 오프닝'을 마무리하지 못하였다. 이제는 끝내자. 일단 1차 배포까지는 3월에 무조건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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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사이드 프로젝트 개발팀을 굴려보자

사이드 프로젝트 개발 팀 Atties를 만들고 작성한 회고록입니다. 좌충우돌 8주간 9인의 여정이 끝났다. 이 프로젝트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12월 19일로부터 약 3주 전인 11월 30일부터 기획되어 있던 프로젝트이다. 2학기에 처음으로 '벚꽃 오프닝'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배운 점을 적용하여 내가 직접 프로젝트를 움직여봐야겠다고 생각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 우리 팀은요! 우리 팀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기획자 1, 디자이너 2, BE 3, FE 2, FE와 PM을 맡은 나까지 총 9명이서 진행했다. 팀 빌딩은 내가 전담했고, 아이디에이션은 Planner가 전담하였다. 이후 나는 매니징과, 프런트엔드 팀 리딩과 전체적인 팀의 소통을 전담하였다. 🗣️ 커뮤니케이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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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Life] 갖고 싶다, 맥북 (+ 맥북 싸게 구매한 후기)

https://peter-coding.tistory.com/278 [개발 Life] 개발용 컴퓨터를 교체해보자 요즘 들어 컴퓨터 부품에 관심이 푹 빠졌다. 컴퓨터 부품에서 시작하여, 노트북까지 관심이 다녀왔다.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가진 PC와 노트북 4년 전 1월에 구매한 삼성 PC, 약 120만원 내 PC는 htt peter-coding.tistory.com 이미 위 글에서 맥북에 대한 마음은 접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맥북'을 검색한 기록이 있는 나의 유튜브 알고리즘에서는 이미 '맥북 사!'를 외치고 있었다. 계속 맥북에 관한 영상이 뜨는데, 열에 아홉은 맥북에 대한 옹호 영상인 것이다. "개발자에게 맥북이 필요한가?", "맥북을 써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이렇게 다들 맥북 구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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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이야기] 개발용 컴퓨터를 교체해보자

요즘 들어 컴퓨터 부품에 관심이 푹 빠졌다. 컴퓨터 부품에서 시작하여, 노트북까지 관심이 다녀왔다.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가진 PC와 노트북 4년 전 1월에 구매한 삼성 PC, 약 120만 원 내 PC는 https://prod.danawa.com/info/?pcode=6473275#bookmark_product_information 삼성전자 데스크탑5 DM500T8A-A58 (8GB, SSD 128GB + 1T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브랜드PC/조립PC>데스크탑 전체, 요약정보 : 인텔 / 코어i5-8세대 / 커피레이크 / i5-8400 (2.8GHz) / (인텔) H310 / DDR4 / 8GB / HDD:1TB / SSD / 128GB / DVD 레코더 / 지포스 GT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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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코딩테스트 스터디 회고] 스터디를 굴려보자

Javascript 코딩테스트스터디를 4주간 운영하며 작성한 회고록입니다. 두 번째로 진행한 Javascript 코딩테스트 스터디이다. 첫 기수 때는, Javascript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스터디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해 스터디를 운영하다가 중간에 관뒀는데, 점점 나태해지는 나의 모습을 보고 다시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다. 🏃‍♂️진행 방식 나는 서로가 서로의 문제푸는 것을 지켜보고 견제하며 힘이 되어주는 환경을 원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다 같이 문제를 풀어 풀이방식을 공유하고, 모르는 부분을 서로 질문하며 답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그래서 '함께 문제 풀이 회의'와 '각자 문제 풀이'를 함께 진행하였다. 🖋️각자 문제 풀이? 각자 문제 풀이는 말 그대로 각자 문제를 푸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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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후기] 1일 1커밋 스터디를 1달간 운영하며 ..

일명 '잔디 채우기' 스터디이다. 잔디 채우기가 어떻게 보면 의미 없는 짓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저 README.md파일에 스페이스바 하나만 추가하고 커밋을 해도 잔디는 채워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잔디를 채우고 싶었다. 개발자의 성실도를 볼 때, 잔디 채우기가 하나의 성실도의 척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Atties"프로젝트 팀원들을 모집하며 1순위가 다양한 팀 프로젝트 경험, 2순위가 성실도였다. 성실도의 기준으로 Github에 얼마나 빈번하게 커밋을 했느냐도 고려했다. 다른 모든 조건이 똑같은 지원자가 두 명 있을 때, 잔디가 뜨문뜨문 한 사람 보다, 빽빽한 사람이 더 성실할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터디를 좋아하는 나는 같은 목적을 가진, '1일 1 커밋'스터디를 1달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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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톤 4기 후기] 3박 4일간의 여정

구름톤을 다녀왔다. 알바 면접 이후로는 처음 써본 자소서라, '한 번 써보는데 의미를 두자'라는 생각으로 지원했는데 합격해서 너무너무 기뻤다. 구름톤에 붙었다는 소식을 들은 날, 소리 지르고 기뻐했다. 당시, 시험기간이라 부모님께는 일단 비밀로 하고, 시험 끝나고 서프라이즈로 구름톤 합격소식을 전달해 드렸다. 성공적인 서프라이즈였다. 부모님은 정말 좋은 기회라면서 너무 잘됐다고 격려해주셨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니 나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생각해 보면 태어나서 내 힘으로 이룬 성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린 적이 손에 꼽는 것 같다. 대학에 와서 성적장학금 받은 적 정도?.. 앞으로 부모님을 많이 많이 기쁘게 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화요일에 출발해서 금요일 복귀했다. 어찌보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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