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번 주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5일(일)
📜 한 리더분과의 만남
오늘 한 플랫폼의 리더 분을 만나고 왔다. 사실 가기 전까지 '그냥 안된다고 말씀드릴까'라는 고민을 수십 번했다. 팀 소개 사이트를 봤는데, 팀원들이 대기업 직장인, 스타트업 직장인 등 대부분이 직장인이었다. '나는 아직 학생인데, 이 사실을 알면 실망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었다. 만나서 대화를 해보니 내 예상과는 달리 나의 정보를 대부분 알고 계셨다. 내가 지원할 때 적은 블로그, 깃헙을 통해 나의 학교, 블로그 활동들을 모두 보셨던 것이었다.
리더 분의 팀원 이야기, 팀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소개 사이트에서 본 것보다 다들 너무 훌륭하시고, 열정이 넘치셨다. 이야기를 듣는데 너무나 흥미롭고, 배울 점들이 많았다. 나도 나름 열정맨이었다고 생각했지만, 우물 안 개구리였던 것이다. 환경이 참 중요한 것 같다. 현재 내 주변에서는 내가 제일 열정이 넘친다. 하지만, 우물 밖으로 목 내밀고 쳐다보니 뛰어난 열정맨들이 훨씬 많았던 것이다. 환경을 바꾸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만나는 주변 사람을 바꾸어야 한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결론부터 말하면 나의 방향과는 조금 달랐다. 나의 1차 목표는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발전, 개발 실력의 발전, 포트폴리오 쌓기가 1순위이다. 개발에만 열중해야 하는 지금, 아직은 개발로도 벅찬 지금, 서비스 기획 및 마케팅 등 다른 분야까지 신경 쓸 나를이 없다.
이렇게 훌륭한 팀에서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다니, 먼저 연락해 줘서 너무나 감사하고, 한 편으로는 뿌듯했다. 지금까지 나 잘 살아왔구나, 열심히 살아왔구나. 나를 인정받은 기분이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던 것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블로그에 나를 더 열심히 기록하고, 더 알찬 구성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보자. 나를 대기업에서도 찾아주는 그날이 올 때까지.
비록 지금은 상황 상 함께 할 수 없지만, 지금보다 준비가 되었을 때, 언젠가 꼭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을 바꾸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사랑하는 사람(연인 혹은 자식)을 만났을 때. 두 번째는 새로운 도전을 했을 때이다." 그분이 해주신 말씀 중 가장 인상이 깊었던 구절이다. 첫 번째는 이미 이룬 것 같다. 두 번째는 이제 이룰 차례이다. 앞으로는 어떠한 새로운 도전에도 주저하지 말자.
오늘 대화를 하며 나의 부족한 점들을 여럿 알게 되었다. 일단 내 이야기를 잘하지 잘하지 못한다. 분명히 내가 만든 프로젝트인데, 다름 아닌 나의 계획인데도 이야기를 명료하게 잘하지 못했다. 대화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그렇다. 당연한 결과이다. 나의 이야기를 많이 해보고, 나의 주장을 많이 펼쳐보자. 대화는 시간 낭비가 아니다. 대화 또한 자기 계발의 일부이다. 나의 이야기를 많이 쓰고, 많이 펼치도록 하자.
=> 스피치 스터디/발표 스터디도 고려해보자.
3월 6일(월) : 오늘은 학교 & 동아리 지원서 작성(30%)
오늘은 동아리 지원서를 작성하였다. 동아리에서 하게 될 프로젝트가 전부가 아니다.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해커톤, 스터디가 전부가 아니다. 개발 동아리를 통해 얻게 되는 것들 중 '네트워킹'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네트워크이다. 다양한 환경에서 성장한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들이 한 곳에모이게 된다. 3박 4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구름톤에서도 느꼈던 사실이다. 구름톤 역시 열정적인 사람들이 모인 자리였다. 개발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면 짧게는 5-6개월(활동 기간), 길게는 평생(주기적인 네트워킹 행사) 이어질 수 있는 훌륭한 기회이다.
이번 지원서와 면접, 최선을 다해서, 회사에 입사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해보자. 꼭 붙자. 합격 후기와 오티 영상을 보며 내가 이 동아리에 가입하고 싶은 열정을 최대로 끌어올리자.
3월 7일(화) : 오늘도 학교 & 동아리 지원서 작성(70%) & 동아리 면접 준비
지금 지원하는 동아리의 면접이 토요일~일요일인데, 서류 합격 발표는 목요일이다. 소류 합격 발표 후에 면접을 준비하게 되면 준비할 수 있는 날이 하루에서 이틀이다. 안 붙을 수도, 붙을 수도 있지만, 일단 면접을 미리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동아리 지원서를 열심히 작성하고 동아리 면접 준비를 시작했다.
오랜만에 면접을 준비하려니 멘트도 생각이 나지 않고 말을 계속 더듬게 되더라. 그동안 말을 안 하며 살긴 했다.. 해봤자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수다 떨기, 프로젝트 팀원들과 회의하기. 이외에는 말없이 코딩하거나, 운동하고 그게 다였다. 제대로 된 '말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일단 무작정 유튜브를 찾아보았다. 유튜브를 보며 정리한 내용들이다.
📜 : 말 잘하는 법
유튜브를 보며 공감되는 부분들이 정말 많았다.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했던 것들이 '자신감 없게 보일 수 있었겠구나', '상대방에게 대화하고 싶은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겠구나' 싶었다. 많은 팁들이 있었지만, 그 중 내가 격하게 공감하고, 꼭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한 것들 위주로 적어보겠다.
1. '~인 것 같아요'같은 추측성 멘트, 할 말이 생각나지 않을 때 습관적으로 '음..', '아..', '죄송합니다', 말 끝 흐리는 행위 금지
2. 스피치 할 때, 긴장이 아니라 "흥분"된다고 생각하라.
3. 대화 소재 찾을 때, 대화를 위한 단서를 발굴하라 : 모임의 목적 / 상대방의 커리어 / 소지품 및 복장 / 장소와 먹고 있는 것
4. 결론부터 말하라
다른 좋은 팁들도 많았지만, 너무 많이 적어봤자 모두 실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일단 머릿속에 꼭 입력하고 싶은 것들만 적어보았다. 이 메모들을 자주 봐야겠다. 아니, 노션 '즐겨찾기'에 추가해야겠다. 유튜브라는 무한하게 확장되는 플랫폼을 통해 돈 주고도 듣기 힘든 명사들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음에 너무나 큰 감사를 느낀다. 앞으로 이런 유튜브의 유익한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
📜 발음 똑바로 하는 법
내 발음이 안좋다고 느낀 적이 있다. '고쳐야지, 고쳐야지'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한 적은 없다. '내 원래 발음이 이렇구나'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이 어눌한 발음으로 계속 살아갈 것인가?
유튜브에 "발음 똑바로 하는 법"부터 검색해 보았다.
다섯 가지를 이야기해 주셨는데 모두 뼈를 때리는 팁이었다. 내가 하나도 지키지 않고 있던 것이다.
가장 첫 번째로 '모음 확실하게 내기'
나도 모르게 언제부턴가 말을 할 때 입을 안 움직이고 말을 했다. 그 것이 편해서, 혹은 말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그랬왔다. 이것만 고쳐도 어눌한 말투의 70%는 고쳐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마음에 와닿은 것은 3번.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할 때 '네?'라는 말을 몇 번 들은 적이 있다. 그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 같다. 말을 내뱉어야 하는데, 내 입 안에서 머금은 것이다. 나의 마음속에서 이야기한 것과 다름이 없다. 이는 마스크를 쓰고 말하며 더 심해진 것 같다. 앞으로 말을 '내뱉자'. 의식적으로 '내뱉자'
이 노션 페이지를 당분간 시작페이지로 만들어야겠다. 매일 아침 하나씩 읽으며 되새길 것이다. 내 것으로 만들 것이다.
📜 웹 성능 개선하기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다. NextJS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미지 로딩 속도가 느린 것이다. 그래서 클라이언트 저장 방식에서 서버 클라우드에 저장 방식으로 바꾸고, 이미지 최적화도 진행했는데도 성능 개선이 크게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웹 성능 개선하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3월 8일(수)
📜 ChatGPT 강의
요즘 핫한 ChatGPT. chatGPT의 매력에 푹 빠진 나는 바로 결제를 해버렸다. 물론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 정도의 서비스는 돈을 지불하고 싶었다. 웬만하면 이런 데 돈을 안 쓰는 나이지만, 서비스가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chatGPT를 만든 OpenAI에 고마워서라도 돈을 지불하고 이용하고 싶었다.
유료버전의 혜택은 1. 채팅 응답 속도 빠름 2. 트래픽 많아도 이용 가능 3. 새로운 기능 사용 가능
트래픽 많아서 이용 불가한 적이 없기에 나는 1과 3에 가장 큰 매력을 느꼈다. 무료 버전에서는 채팅 응답이 다소 느리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기다리는 시간을 돈을 지불함으로써 시간을 줄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새로운 기능은, 어떤 기능이 추가로 이용가능한 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리고 Udemy에서 마침 chatGPT강의가 있길래 질러버렸다. 지금 또 할인 시즌이라 1.2만 원에 구매했다. Udemy, 너무나 애용하는 플랫폼이다.
위의 내용은 오늘 강의에서 정리한 내용이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chatGPT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chatGPT의 사용성은 참 무궁무진한 것 같다. chatGPT가 발표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그렇지, 시간이 조금 더 지나서 기능이 추가되고 제도가 바뀐다면 사라질 직업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사무직.. 이 가장 먼저 사라지지 않을까. 벌써 이런 세상이 도래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는다. 나 또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AI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야 한다.
새로운 서비스 하나 배웠을 뿐인데,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해지고, 삶의 만족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이렇게 나에게 맞는 서비스, 새로운 서비스가 중요하구나. 이런 서비스를 알기 위해서는 다양하게, 많이 해봐야 한다. 그래야 어떤 게 있는지 알고, 그만큼 삶의 만족도가 올라간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삶의 만족도를 올려준 서비스'들이다. 1. 노션 2. Udemy 3. chatGPT
앞으로, 어떤 서비스가 나의 삶의 만족도를 올려줄지 기대가 된다. 아래는 chatGPT가 짜준 나의 식단이다. 영양사, 헬스 트레이너가 따로 필요 없다.
3월 9일(목) : 동아리 지원서 쓰느라 busy..
3월 10일(금) : 오늘은 Free
3월 11일(토) : 오늘은 면접 준비
📜 CS 공부 - 면접 준비
아직 서류를 붙지는 않았지만, 만약에 붙게 된다면 준비 기간이 상당히 짧기에 미리 준비하고자 한다. 만에 하나 떨어진다고 해도 전혀 소비되는 시간이 아니다. 나중에 언젠가 또 다시 면접을 보는 날이 올 것이고, 공부하고 있는 내용들이 프런트엔드 개발자에게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지식들이기 때문이다.
📜 이력서에 대한 피드백 (Youtube)
유튜브에서 본 영상에서 요점만 추린 내용이다. 나의 이력서와 비교해 보며 시청하였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주니어 개발자는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를 무조건 티 내야 한다"고 한다. 주니어 개발자 혹은 취준생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는 시니어가 아닌 주니어 개발자를 채용할 때는 '성장 가능성'을 보고 채용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 '개발 블로그와 일상 블로그에 TIL, 회고를 꾸준히 올리는 것이 헛되지 않은 것이었구나'라고 느꼈다.
그리고, 단순한 나열보다는 문제 해결 사례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것들은 개발 블로그에 적도록 하자. 예를 들어 내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미지 성능을 개선한 부분, 웹사이트 성능을 개선한 부분 이러한 것들 말이다. 블로그는 또 하나의 포트폴리오다.
앞으로도 나 혼자만의 길을 달리지 말고, 요즘 잘 되어 있는 유튜브, 강의 플랫폼 혹은 네트워킹을 통해 나보다 앞서간 다른 사람의 길을 참고하며 길의 방향을 조금씩 목표와 근접하게 고치며 달려가도록 하자. 더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 2. 이번주를 돌아보며
🎖️ 이번 주 이룬 성과는?
1. 한 리더분과의 만남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한 번 더 자극을 받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좋은 기회, 좋은 경험이었다.
- 앞으로도 이런 좋은 만남의 기회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OK 하자.
2. 동아리 지원서 작성
3. 동아리 면접 준비
- 아직 동아리 면접의 기회가 나에게 주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면접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준비하기에는 너무 늦다. 거의 처음 보는 면접이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미리미리 준비 중이다.
- 프런트엔드 분야의 질문에 대한 준비를 하는데 상당히 흥미롭다. '내가 기초적인 것들도 잘 모르고 있었구나' 느꼈고, 뿌리를 한 번 튼튼하게 잡고 가는 기분이다.
4. chatGPT에 대한 투자와 공부
- chatGPT의 맛을 본 나는 바로 결제해 버렸다. 강의까지 결제했다. 지원서 작성과 면접 준비하며 제 맛을 보았다.
- chatGPT를 통해 지원서 작성에 대한 팁을 얻었으며, 면접에 대한 답변을 모두 얻었다. 인터넷 검색하며 정보 필터링하고, 뒤져볼 필요가 전혀 없다. chatGPT가 그 어느 사이트보다 친절하고, 쾌적하게 알려준다. 지금까지 만족도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 이러한 나를 위한 투자, 전혀 아깝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5. 발음 연습과 표정 연습
- 면접 준비를 시작하며, 발음이 어눌하고 똑바르지 못하다고 느낀 나는 발음 연습을 시작했다. 유튜브를 통해 배웠는데, 너무나 유용하다.
- 웃는 표정이 부자연스럽고, 긴장하면 웃지 못하는 습관을 고치고자 표정 연습도 하는 중이다.
6. 학교 생활도 소화
- 이번주는 모든 강의가 OT를 진행해서 새롭게 배운 내용이 사실상 없긴 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3개월 간의 방학 -> 학기 시작에 따라 생활 패턴이 180도 바뀌었기에 상당한 스트레스가 있던 한 주였다. 시간이 더 지나면 이 패턴에도 익숙해져 스트레스가 덜 할 것이다. 좀 만 힘내보자.
7. 새로운 독서의 시작
-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라는 책을 구매해서 읽고 있다. 이제 하루 읽었을 뿐인데, 세상의 지식을 다 가진 기분이고, 어르신들의 지혜가 내 머릿속에 들어온 기분이다. 마치 내 인생을 바꿔줄 것만 같은 책이다.
- 1,00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해서 정리한 책이라는데, 참 어마어마한 책이다. 그 삶의 지혜, 노하우들을 책상에 편하게 앉아서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어찌나 크나큰 영광인가.
❤️🔥 이번 주의 아쉬움은?
X. 이번주도 최선을 다했다.
🏃♂️ 다음 주의 목표는?
1. 동아리 서류 합격 여부는 아직 모르지만, 일단 면접 준비 꾸준히 하기
- 면접 준비는 면접에서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프런트엔드 개발에 대한 기초 공부, 말하기 연습,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다방면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니, 일단 무작정 연습하자.
2. 면접 스터디하기
- 거의 처음 보는 면접이기에 떨리고, 잘 못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방 안에서 혼자 모니터 보고 면접 보는 것과, 면접관 1명 많으면 3명 앞에서 면접 보는 건 천지차이이다. 면접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스터디를 진행하며 실전 경험을 쌓아보자.
3. 학교 공부에도 절대 소홀히 하지 않기
- 학교 수업, 밀리면 산이 된다
- 산이 되기 전에 미리미리 헤치우자
다음주도 뜨겁게 불태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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