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번 주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3월 12일(일) : 홀랑 프로젝트 마무리 중
3월 13일(월)
📜 chatGPT에게 질문 잘하는 법
chatGPT가 모두에게 열린 이 세상, 답변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chatGPT에게 얼마나 자세하게, 잘 질문하는지에 따라 답변해 주는 퀄리티와 양이 천차만별이다. 위는 오늘 공부한 것들이며, 앞으로도 차차 공부해 나갈 것이다.
특히, "육하원칙에 의해 질문"과 "영어로 질문"이 가장 인상 깊었다. 질문을 세세하게 해야 답변도 세세하게 해주는 만큼, 육하원칙에 맞춰서 세세하게 질문을 해야 한다. 그리고 영어로 질문을 했을 때 chatGPT가 답해주는 양이 한글로 질문했을 때보다 속도도, 퀄리티도 높아지게 된다. 되도록 영어로 질문을 하고, 그렇게 하면 영어로 답변이 올 텐데 그걸 읽는 습관을 들이던지, 급하다면 갓파 고를 돌리도록 하자. 갓파 고를 돌리지 않는다면 영어 실력도 기를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가 될 것이다.
📜 책을 무조건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 독서 맞아. 중요하다. 그 중요성을 잊고 있었다. 독서의 장점만을 단지 '지식의 습득'이라고 생각을 해왔다. 3번이 참 뼈를 때렸다.
주위에 “글을 잘 쓴다”,”말 예쁘게 한다”,”생각이 깊다”싶은 사람들은 대부분 어릴 때부터 꾸준히 책을 읽음
맞다. 책 읽는 친구들이 공부를 잘하고, 말을 잘하고, 생각이 깊었다.
나이 24살,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은 ,, 할 일들이 밀렸기에 안 되겠지만 조금 숨통이 트이는 때에, 여유가 생기는 때에 독서를 다시 꼭 시작하도록 하자. 독서는 내가 하고 싶고 얻고 싶던 "말 잘하기","글 잘 쓰기", "생각의 깊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자 최선의 선택이다.
3월 14일(화) : 면접 준비 & 홀랑 프로젝트 마무리
📜 면접 팁과 이력서 팁
유튜브를 통해 배운 면접 팁과 이력서 팁들이다.
이 중 기억에 남는 팁들은
1. 면접 마지막에 '질문이 있나요?'에 절대 No라고 하면 안되고, 직무와 관련된, 혹은 회사에 관심이 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질문하기
2. 이력서 자주 업데이트하기(약 1달에 1번) ->'내가 이런 걸 했구나' 돌이켜볼 수 있음
3. 결과, 성과, 숫자 위주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
- ex) 이용자 x 명, 누적 x 다운로드, 거래 x회
4. 성장 가능성과 집요함이 중요
- 성장 가능성 -> 블로그와 포트폴리오로 표현
- 집요함 : 프로젝트를 얼마나 잘 완성도 있게 마무리 했고, 끝까지 임했는지
- 만약, 완성을 못했다면 왜 완성을 못했는지
📜 면접 준비
예상 질문들을 뽑아 답변을 작성해 보았다. 혼자서 하는데도 말이 술술술 나오지 않는다. 자꾸 막힌다. 연습을 수없이 많이 해봐야 할 것 같다. 실전에 가면 떨리고, 낯선 환경에 지금보다 더 답변을 못할 것이 뻔하다.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야 할 것 같다.
태어나 처음 보는 면접이니, 면접 연습이니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처음부터 잘하기를 기대하는 건 염치없는 생각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그 누구도 처음에는 못했다.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 성장한 것이다. 면접도 정복해 보자.
3월 15일(수) : 면접 준비
📜 면접 준비 (CS공부 & 일반 면접)
오늘도 면접 준비를 했다. 배우면 배울수록 끝도 없는 CS의 세계. 특히 요즘은 프런트엔드 CS공부에 치중을 두고 하고 있는데, 너무나 흥미롭고 부족한 점이 많다는 점을 배우면 배울수록 느낀다. '이러한 CS지식, 기본 지식들을 알고 프로젝트를 했으면 더 풍부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도 들긴 한다. 머리에 차곡차곡 무언가 쌓이는 기분, 이런 것에서 나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것 같다.
3월 16일(목) : 나는 지금 취업 준비 중
📜 앞으로의 공부 계획
동아리 지원서를 준비하며, 면접을 준비하며 나를 돌이켜보게 되었다.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알게 되었다. 일단, 지금까지 나는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프로젝트는 '완성하고 끝'이 아니다. 그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점을 배웠는지, 어떠한 경험을 했는지 정리를 해야 한다. 그래야 남는 게 있고, 말로 프로젝트를 풀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에 기능을 추가해 나가고, 개선점을 찾아 개선해 나가는 것 또한 경험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할 일들과 목표들을 찾았다.
1.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들과, 그 프로젝트에서 겪은 경험들을 정리 => 느낀 점, 배운 점 뽑아내기
2.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들 리팩토링 & 기능 개선 & 추가 기능 구현
3. Daily Routine -> CS공부 1시간, JS문제풀이 2문제, 독서 1시간씩 하자.
학교 다니는 월~목은 힘들 거 같고 금~일에 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많이 한다고 이득이 아니다. 절대 '다다익프'가 아니란 말이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얼마나 내 것으로 만들었느냐, 녹여내느냐가 관건이다. 잘 녹여내자. 그리고, 나를 단련하자.
3월 17일(금) : CS공부 & 지난 프로젝트 정리
📜 CS 공부
오늘은 프런트엔드 중심으로 CS공부를 했다.
미래에 있을 면접을 위한 준비긴 하지만 배우는 내내 참 흥미로웠다.
📜 JS 문제풀이
그리고, 오랜만에 JS문제도 풀었다. 풀어도, 풀어도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 알고리즘 풀이이다. 유형을 숙달해 보자
그리고,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습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해력이 필수적이다. 책도 많이 읽으며 집중해서 독해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3월 18일(토)
📜 개발 관련 글
원래 크롬과 사파리가 환경이 달라서 에러를 많이 겪는구나. 특히 휴대폰 환경일 때 에러가 많이 발생하더라.. 이런 직접 겪으며 이슈 핸들링도 많이 해보는 것도 중요하고, 그만큼 글을 많이 읽어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아는 게 많아야 고치지.
나는 어떤 쪽에 특화된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될까? 디자인 특화? 백엔드 특화(풀스택)? 혹은 다른 분야?
📜 CS공부
'내가 쓰던 게 이런 거였구나..'라는 걸 오늘도 많이 느꼈다. 내가 TS를 쓰면서 왜 TS를 쓰는지도 몰랐다니, 웹팩을 쓰고는 있었지만 어느 곳에서 웹팩을 쓰고 있는지 조차 몰랐다. 너무나도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오늘 배운 내용들 중 핵심을 뽑아보자
1. 반응형 웹의 3대 요소 : 유동성 그리드 + 미디어 쿼리 + 이미지 및 미디어의 최적화
2. TS 쓰는 이유 : 타입 체크 기능 & 가독성과 유지보수성 & 에디터 지원 & 코드양 감소
3. 웹팩 : 모듈 번들러 중 하나로, 웹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정적 자원(HTML, CSS, JS)을 패키징하여 하나의 JS파일로 만들어줌
📜 JS 문제풀이
Lv3도 생각보다 별거 없기도 하구나? 가볍게 풀어버렸다. 앞으로, Lv1~Lv3로 문제 푸는 범주를 넓히도록 하자.
😊 3. 이번주를 돌아보며
🎖️ 이번 주 이룬 성과는?
1. 매일매일 공부한 내용 블로그에 적으며 쌓은 것
2. 학교 안 가는 금, 토, 일에는 JS문제풀이, CS공부를 하며 기초를 쌓은 것
❤️🔥 이번 주의 아쉬움은?
X. 이번 주도 최선을 다해 살았다.
🏃♂️ 다음 주의 목표는?
1. 금토일(가장 시간이 여유로운 3일)에는 JS문제풀이 2문제, CS공부 1시간, 독서 1시간 무조건 하기
- 약속이 있다면 다른 날과 스왑 가능
2.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들 리팩토링 & 기능 개선 & 추가 기능 구현
3. 지금까지 한 프로젝트들과, 그 프로젝트에서 겪은 경험들을 정리 => 느낀 점, 배운 점 뽑아내기
- 다다익프가 절대 아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그 프로젝트에서 얼마나 많은 걸 느꼈고, 배웠고, 내 것으로 녹아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4. 스피치/독서/토론 스터디 등 말을 많이 하는 활동 1개 이상 하기
'개발 일상 > 개발 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발 회고록] 4월 2주차 (0) | 2023.04.16 |
---|---|
[개발 회고록] 4월 1주차 (0) | 2023.04.09 |
[개발 회고록] 3월 5주차 (0) | 2023.04.02 |
[개발 회고록] 3월 4주차 (0) | 2023.03.27 |
[개발 회고록] 3월 2주차 (0) | 2023.03.12 |
[개발 회고록] 3월 1주차 (1) | 2023.03.05 |
[개발 회고록] 2월 4주차 (1) | 2023.02.26 |
[개발 회고록] 2월 3주차 (0) | 2023.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