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회고록] 5월 1주차

💭 1. 이번 주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5월 1일(월) : 오늘은 OFF

5월 2일(화) : React 공식 문서 번역 도전기

React 공식 문서를 번역하였고, 이를 블로그에 기록 중이다. 아직 작성 중이다.

 

5월 3일(수) :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 글 작성

블로그에 기록하였다. 이는 다음 주에 업로드 예정이다.

📜 정적 블로그 분석

또한, 정적 블로그를 분석하고 이를 블로그에 기록 중이다. 아직 작성 중이다.

 

5월 4일(목) : 첫 스터디 진행

CS 스터디를 진행했다. 원래 3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지원자가 많아 4명을 받았다. 그러나 한 분이 참석하지 못해 결국 3명으로 진행했다. CS 스터디의 경우 인원이 많으면 집중력과 책임감이 분산되기 때문에 오히려 이렇게 된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참석한 두 분은 모두 열정적이어서 스터디가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원래 CS와 알고리즘 스터디를 함께 진행할 생각이었지만, 지원자들의 알고리즘 실력과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너무 다양했다. 결국 알고리즘은 진행하지 않고, CS 주제만 집중하기로 했다. 그래서 각자 1주일에 2개씩 CS 주제를 선정해 공부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하면 매주 6개의 CS 주제를 배워 기초를 다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적학습"이 상당히 중요하다. 단순히 매주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복습을 통해 누적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오래된 기억이 더욱 오래 남아있게 되어 선순환 효과를 발생시키기 위해 꾸준한 학습과 복습을 지속할 계획이다. 6주 동안 최선을 다해 기초가 탄탄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CS스터디 repository이다.

GitHub - guesung/CS-Study

 

5월 5일(금) : React Native 도전

React Native에 도전 중이다. 이에 대한 기록도 작성 중하여, 다음주 중에 포스팅 예정이다. 역시나 처음 쓰는 프레임워크여서 처음에는 오류가 많이 뜬다. Github을 처음 사용할 때도, React를 처음 사용할 때도 이러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당연한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나는 지금 "성장 중"이니 말이다.

 

5월 6일(토) : React Native Webview 도전

React Native에 이어 React Native에서 웹사이트를 띄우는 Webview를 도전 중이다. 너무 신기했다. 지난 프로젝트를 리팩토링하여 RN의 Webview에 연결하고자 한다. 사실 지난 프로젝트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React가 웹사이트 기반이라는 점이었다. 웹사이트기에 카메라 사용, 팝업 알림 등에서 제한이 있었다. RN-Webview가 이러한 단점을 해결해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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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번주를 돌아보며

🎖️ 이번 주 이룬 성과는?

React 공식 문서 번역, 첫 스터디, React Native에 도전하는 등 이번 주도 많은 새로운 것을 도전하여 뿌듯하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록들을 노션에 기록해보고자 한다. 앞으로 TIL도 Notion으로 옮겨서 기록을 보다 체계적으로 남겨보도록 하자 :)

도전은 너무나 신나는 것 같다. 항상 새롭고, 무엇을 더 배우게 될 지, 얼마나 내가 더 성장할 지 하루하루가 기대가 된다. 성장하는 것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열심히 성장해보자

+ 노션 링크

🏃‍♂️ 다음 주의 목표는?

다음주는 React Native에 웹앱 연결하는 것을 계속 시도해볼 것이다. React Native에 대해서도 이 기회에 배워보도록 하자.

점점 러닝커브가 낮아짐을 느껴진다. React를 처음 접할 때는 하루 종일 삽질을 하였다면, 이번에 React Native를 처음 접하니 2-3시간 삽질하니 해결이 되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접할 때마다 점점 러닝커브가 낮아질 것이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이 생겨날 것이고, 나는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려 매번 노력할 것임을 기대하며 이번 삽질을 절대 낭비의 시간이라 여기지 말고 성장의 기회라 생각하자

🚀 앞으로의 계획은?

새로운 기술이 나온다면, 이미 새로운 기술이 있다면 두려워 하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생각과 동시에 몸을 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