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회고록] 5월 2주차

💭 1. 이번 주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이번 주는 정말 활동이 많았다. 예비군 훈련과 축제로 인해 원하던 만큼 개발에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지만, 축제와 훈련이 끝나고는 간극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공부를 꾸준히 해왔다. React Native를 깊게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고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본 결과, React Native는 생각했던 확장기가 아닌 축소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다음 주에 시작할 프로젝트는 RN이 아닌 React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래서 결정했다. React의 전문가가 되어보자는 것이다. 사실상 React만으로도 충분하다. React Native까지 마스터하려는 것은 이젠 과도한 욕심으로 보인다.

나의 목표는 "T자형 개발자"가 되는 것이다. T의 수직선은 'JS와 React'를 상징한다. 최근에는 Javascript의 작동 원리(동기/비동기, Event Loop, Closure)에 대해 학습하고 있는데, 이 언어는 배울수록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그래서 그랬구나'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다. 그리고 T의 수평선은 서버, 디자인, AI, 기획, 커뮤니케이션 등을 의미한다. 이들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 부분들이다. 전문적인 지식은 필요 없지만, 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필수적이다.

월요일에는 AutoGPT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인공지능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점점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임을 느꼈다. 하지만, AI가 내 전문 분야가 되어서는 안된다. 나의 주요 분야는 프론트엔드 개발이며, AI는 그저 나의 보조 도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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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번주를 돌아보며

🎖️ 이번 주 이룬 성과는?

1. 예비군과 축제에서는 그 때를 최선을 다해 즐기고, 다녀와서는 현생으로 돌아온 점

2. Javascript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질 수 있었다. 이 과정은 너를 더 능숙하고 전문적인 개발자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 이번 주의 아쉬움은?

1. 더 많은 시간을 개발에 투자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이론적인 학습은 중요하지만, 실제로 코드를 작성하고 실험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러한 경험은 다음 주에 시작할 프로젝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내가 실용적인 개발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다음 주의 목표는?

1.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학기에는 점수 중심보다는 실제적인 학습과 경험에 무게를 두려 한다. 적정 수준의 성적은 유지하면서, 이번 학기의 목표를 '성적장학금'에서 '4.0 이상'으로 변경하였다.

🚀 앞으로의 계획은?

1. Javascript와 React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키울 것이다. 이후의 목표는 NextJS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
2. 또한, 전문성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다양한 기술 및 지식을 탐구하며 획기적인 개발자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자.
3. 인공지능을 조수로 활용하면서도, 나의 주 분야인 Frontend에 대한 초점을 유지하자. 이러한 방향성은 나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