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번 주엔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속에서 나는 어떤 것을 느꼈을까
😊 2. 이번주를 돌아보며
🎖️ 이번 주 이룬 성과는?
1. 블로그를 분석하였다. 블로그를 분석하여 내가 Next.js에서 모르고 있던 내용들이 참 많다는 것을 또 느꼈다. 특히 Next.js 13 이후에 업데이트된 사항에 대해 잘 몰랐다. 내가 찾아본 블로그 등 자료들이 그 이전에 작성되었거나, 그 이전에 진행한 프로젝트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들이었던 것 같다.
2. 학교 공부와 개발 공부를 적절히 섞어가며 했다. 학교 공부는 최대한 핵심적인 부분만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외의 시간은 모두 개발에 투자하였다.
3. 새싹톤 아이디어 기획을 시작하였다. 서비스가 앱 기반이라 내가 맡은 웹 파트는 한 페이지에서 많으면 두 페이지로 정말 소량이다. 비록 맡은 비중이 적지만, 그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보자. 1등을 하면 상금 500만 원에, 서울 경제진흥원상도 받는다. 8등만 해도 상금과 상은 받으니, 8등을 목표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보자.
4. 내가 지금 리팩토링하고 있는 Atties 프로젝트는, 기존의 코드를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가 매력적인 이유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보다는, 코드를 개선하고 개발 프로세스를 효율화하는 것에 더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Next.js와 React.js를 공부하며 Atties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여러 아쉬운 부분들을 발견하였다. 이런 부분들은 프로젝트를 리팩터링 하는 데 있어서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이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 성능 개선을 이루고, 이를 README 파일에 업데이트하였다.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과 리팩토링의 결과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블로그에 기록함으로써, 이를 문서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른 개발자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내가 배운 것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프로젝트의 효율성뿐 아니라, 나의 개발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다.
❤️🔥 이번 주의 아쉬움은?
1. 요즘따라 먹는 데에 너무 시간을 많이 쓰나라는 생각이 든다. 점점 먹는 양을 늘리는 중이다. 그에 따라 배가 빈 상태를 최소화 하고 있다. 아침> 점심> 간식> 저녁을 먹고 있다. 흠, 생각해 보면 그렇게 많은 끼니를 먹는 것도 아니다. 그 외에는 개발이나 공부에 최대한 시간을 투자하니 말이다.
공부, 개발은 양보다 질이다. 그러니 이런 먹는 시간은 아깝다고 절대 생각 하지 말자. 시간의 질을 올려주는 영양제니깐 말이다.
🏃♂️ 다음 주의 목표는?
1. 다음 주도 이번주와 유사하게 진행될 것 같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최근에 진행하게 된 스타트업 개발이 조금 지체되어 시험 기간과 곂칠 우려가 된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팀장님에게 말씀을 잘 드리고, 차질이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자. 시험 기간에는 비록 시간을 많이는 못 쓰지만, 시험 끝나고 못한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 정말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놓치지 말자.
2. 요즘 JS와 React의 기초부터 다시 쌓고 있다. 배우면 배울 수록 흥미로운 언어라 생각한다. 이런 이론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실전이다. 이제 곧 그 '실전'이 시작될 예정이니,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초에 최선을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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